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가 초대형 장기 프로젝트 '빌푸네 밥상' 특집을 제작한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은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한국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빌푸는 '어서와'를 통해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들은 SNS를 통해 직접 만든 김치, 막걸리, 잡채, 불고기 등을 공개하며 여전한 한식 사랑을 전해왔다. 네 사람이 선보일 요리와 찐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빌푸와 친구들은 한국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있다. 자가격리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의 한식 원정기는 오는 7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빌푸네 밥상' 특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