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힐링의 시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상 속의 '힐링'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캠핑∙등산∙피크닉 등의 비대면 야외활동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해소가 필요한 요즈음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복잡한 것을 잊고 잠시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불멍', '숲멍' 등 각종 '멍 때리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앞장서 온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스페셜 힐링 프로젝트 <메가릴렉스–불멍>을 진행한다.
<메가릴렉스-불멍>은 극장에서 모닥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로 최근 캠핑 유행을 통해 확산된 '불멍(불을 바라보며 멍하니 즐기는 것'문화를 쾌적한 상영관 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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