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더 블랙, 데뷔 타이틀곡 'Easy'로 걸크러시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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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더 블랙, 데뷔 타이틀곡 'Easy'로 걸크러시 변신 성공
  • 강연우 PD
  • 승인 2021.05.20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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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WJSN)의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이 거침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주소녀 더 블랙(설아, 엑시, 보나, 은서)이 지난 12일 데뷔 싱글 'My attitude(마이 애티튜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모든 색채를 압축해 만들어진 블랙처럼 견고한 카리스마로 거침없이 무대를 누비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걸크러시한 비주얼, 아찔하고 치명적인 음악 분위기, 베이직하면서도 시크한 슈트 의상 등 완벽한 삼박자의 변화는 타이틀곡 'Easy(이지)' 무대를 통해 선명히 나타난다. 

'Easy'는 사랑에 빠진 이에게 부드럽고 천천히, 하지만 강렬하고 치명적인 유혹의 손길을 건네는 곡으로, 고난도의 안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 그룹 우주소녀와의 색깔과는 또 다른 파격적인 팀 컬러를 담았다. 

원하면 쉽게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매혹적인 보컬의 조화가 귀를 사로잡고, 잘게 쪼개지는 랩 박자에 딱딱 들어맞는 안무는 쾌감을 자극한다. 특히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매니시한 스타일의 의상과 재킷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까지 매 순간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룹 우주소녀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더 블랙의 무대를 접한 팬들은 "본업장인들이 뭉쳤다", "무대를 씹어먹는 카리스마", "걸크러시한 콘셉트와 가사가 너무 좋다", "슈트 핏 제대로 살렸다"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완성형 신인으로 눈도장을 찍은 우주소녀 더 블랙이 앞으로의 무대에서 선보일 매력적인 애티튜드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타이틀곡 'Easy'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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