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엔터테인먼트(Amuse)가 본격 신인 발굴에 나선다.
가수 또는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전신, 상반신, 측면 사진과 1분 내외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담아 오는 6월 30일까지 뮤즈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오디션은 지원서나 프로필 사진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으로 손쉽게 지원할 수 있어 차별화된 비대면 오디션 창구가 될 예정이다.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신원호, 9001(나인티오원), 노아(NOA), 우에노 주리, 사쿠라 학원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뮤지션, 배우 등의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문화 콘텐츠에도 투자 및 제작을 진행 중이다.
한편 '하이틴 오디션'의 자세한 정보는 아뮤즈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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