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삼립식품은 고급 호텔 베이커리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 ‘샤니, 허니카스테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샤니, 허니카스테라’는 일본의 카스테라로 유명한 나가사키 지방의 제품 스타일로, 슬라이스해 집어먹기 편리하며 꿀의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고급 호텔 베이커리에서 접했던 프리미엄 제품을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후속 시리즈를 선보여 프리미엄 브랜드 빵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