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동로망스' 7월 25일까지 연장…스페셜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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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동로망스' 7월 25일까지 연장…스페셜 게스트 출연
  • 강연우 PD
  • 승인 2021.06.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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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동로망스' 포스터. 사진 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명동로망스' 포스터. 사진 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2021년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명동로망스'가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7월 25일까지 4주의 공연 연장을 확정하였다.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일상에 지쳐 무기력하기만 했던 2021년의 공무원 '장선호'가 1956년 명동에 떨어져 그 시대 예술가들의 치열하고 간절한 삶을 엿보고 가슴 속 뜨거운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법을 배우는 모습을 그린 타임슬립 힐링 뮤지컬이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의 소중함을 1950 년대 명동의 낭만과 함께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지난 3 월 개막 이후 코로나 19 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4 주 연장하여 7월 25일까지의 공연을 확정지었다. 연장되는 공연 기간에는 기존 배우들과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어려운 시국에도 끊임없는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씨앗연필 증정 이벤트, 100 회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6 월에도 기세를 이어서 커튼콜 위크 이벤트,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더불어 스튜디오 OST, 대본집, 악보집 등 추가 MD 발매를 예정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손유동, 안지환, 임진섭, 김수용, 김태한, 조윤영, 서예림, 길하은, 원종환, 윤석원, 장민수, 홍륜희, 조진아, 김리, 김주호, 신창주, 김승용 배우가 보여주는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모든 캐릭터를 무대위로 생생하게 불러와 관객들에게 긴 여운과 감동을 남기며 매 회차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오늘을 노래하고 내일을 꿈꾸는 1950 년대 명동의 예술가들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위로하는 힐링을 전하는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7월  25일까지 YES24 스테이지 3 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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