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정확한 설계의 연기 호흡을 가진 배우와 작업은 축복이었다"
지창욱 "캐릭터를 위해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 대단했다"
지창욱 "캐릭터를 위해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 대단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조우진과 지창욱이 '발신제한'으로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우진과 지창욱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출연했지만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1년, 충무로의 대세 연기파 배우가 된 조우진과 지창욱이 드디어 스크린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 폭발적인 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조우진 역시 지창욱과의 첫 호흡에 행복했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조우진은 "정확하게 설계된 연기 호흡을 가진 지창욱 배우가 있어 행복했고, 덕분에 더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었다"고 전해 둘의 연기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발신제한'을 통해 성사된 조우진과 지창욱의 첫 만남에 예비 관객들 역시 "조우진 배우의 표정에서 긴박함이, 지창욱 배우의 목소리에서 긴장감이 기대된다!", "조우진과 지창욱의 연기 합이 기대된다.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있길래 이렇게 극한의 긴장감으로 몰고가는지 궁금하다", "빨리 보고싶다. 그래서 개봉일이 언제??"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어 6월 개봉할 영화 '발신제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 조우진과 지창욱의 폭발하는 연기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발신제한'은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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