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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껍질째 추출한 양파와 삼채 한 뿌리를 담아낸 ‘양파와 삼채’를 24일 출시했다.‘양파와 삼채’는 전남 무안의 황토밭에서 자란 양파와 국내산 삼채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순수하게 원료만 넣은 건강음료다.특히 3단계 추출 공법으로 원료의 맵고 쓴 맛을 제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배농축과즙을 함유하여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송경석 풀무원건강생활 제품매니저는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외식 등을 통해 갖게 된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하였다.‘양파와 삼채’는 출시기념으로 오늘 31일까지 한 번에 두 박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1포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기획 이벤트를 실시하며,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