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19 확진 판정…멤버들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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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19 확진 판정…멤버들 자가 격리
  • 강연우 PD
  • 승인 2021.06.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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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사진 출처=서지수 인스타그램.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사진 출처=서지수 인스타그램.

그룹 러블리즈(Lovelyz) 멤버 서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자료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지난 6월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지수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당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전했다.

러블리즈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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