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11년 동안 함께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어 "장현승씨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 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씨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로도 활동했다. 2016년 4월 비스트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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