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도영(NCT), 1일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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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도영(NCT), 1일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 강연우 PD
  • 승인 2021.09.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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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캐릭터 포스터. 제공=EMK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캐릭터 포스터. 제공=EMK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현과 도영이 오늘(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텐션업!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다.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 백작으로 출연 중인 김소현과 도영(NCT)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운명적이고 애틋한 사랑을 섬세하게 연기해 극찬 받고 있다.

김소현과 도영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작품에 대한 깊은 토크를 비롯해 다채로운 작품 이야기를 통해 환상의 선후배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더불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도영의 소감 또한 들어볼 수 있을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연 배우 김소현과 도영이 출연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1일 오후 8시부터 KBS CoolFM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현과 도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EMK는 2014년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한국 프로덕션만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탄생시켰다. 작품은 우리에게 익숙한 실존 인물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다뤄 몰입감을 더한다.

한편, 김소현과 도영을 비롯해 김소향, 김연지, 정유지,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2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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