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디에잇, 올 하반기 중국 활동 돌입 …국내 11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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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준-디에잇, 올 하반기 중국 활동 돌입 …국내 11인 체제
  • 강연우 PD
  • 승인 2021.09.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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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준(왼), 디에잇. 출처=세븐틴 공식 트위터.
그룹 세븐틴 멤버 준(왼), 디에잇. 출처=세븐틴 공식 트위터.

그룹 세븐틴 (Seventeen) 중국인 멤버 준과 디에잇이 국내 활동을 잠시 접고 중국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멤버 준, 디에잇은 코로노19로 인해 그동안 미워졌던 중국 내 활동을 재개, 9월부터 12월까지 중구 현지에서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및 지역 간 원활한 이동이 어렵고, 출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수인 점 등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하여 세븐틴 멤버들과의 논의 하에 준과 디에잇은 당분간 중국 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두 멤버가 중국 활동에 전념하는 동안 세븐틴은 국내에서 11인 체제로 활동한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지난 7월 13명 멤버 전원이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하며 "앞으로도 '원팀' 세븐틴으로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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