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투자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브랜드로 OST, 가요, 인디 등의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 투자, 유통을 통해 약 10만곡 이상의 음악 콘텐츠를 전세계 플랫폼에 제공하고 있으며, 마케팅 지원과 라이브 공연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 및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6일 발매되는 OMEGA X의 첫번째 싱글 'WHAT'S GOIN' ON' 국내 및 해외 유통을 맡아, OMEGA X의 글로벌 음악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은 11인조 완성형 보이그룹 OMEGA X는 멤버 전원이 보이그룹 및 오디션 출신으로 데뷔 앨범 ‘VAMOS’부터 음악 및 퍼포먼스 전반에서 실력을 입증된 바 있다.
이번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하는 싱글 앨범 'WHAT'S GOIN' ON'에서도 앨범 발매 이전부터 각기 다른 콘셉트의 'E버전', 'F버전', 'S버전' 3개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또한 지난 8월 20일부터 시작된 음반 사전 예약판매에서 초도 물량 3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및 해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현지화에 맞춘 프로모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멜론, 지니뮤직 등의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에서는 앨범 제작기간 동안의 에피소드 및 스토리텔링을 통해 OMEGA X를 좀 더 자세히 알릴 수 있는 매거진 페이지를 기획 중이다.
또한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미존, 타이달 등의 글로벌 해외 플랫폼에서 다날엔터테인먼트만의 노하우로 전략적인 큐레이팅을 진행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