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정자매'의 힐링 미국 여행기 '제시카&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이 내일, 9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특히 이번 여행기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치고 답답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미국의 도시를 발 길 닿는 대로 자유롭게 거닐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는 동시에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은 지난 8월 말 제시카의 신곡 '잠이 오지 않아' 뮤직비디오에서 주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기다리던 정자매 리얼리티 영상!", "같이 서 있는 모습만 봐도 너무 행복하다, 제크" 등의 댓글을 통해 알 수 있듯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잠이 오지 않아'는 헤어진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 잠이 오지 않는 연인의 애타는 마음을 서글프고 애틋하게 그려낸 곡으로 '제시카&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의 첫 번째 OST의 발라드 트랙이다.
두 사람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는 9월 28일부터 매주 밤 10시에 나를 위한 시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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