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 웨딩 화보. 제공=주피터엔터테인먼트, ROMEO FRIENDS.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오늘(8일) 오후 일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9월 예식을 코로나로 아내의 가족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연기하였으며, 오늘 5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치룬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6월 14세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이미 혼인신고는 마쳤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부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연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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