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인기웹툰 '미생(未生)'과 콜라보레이션한 '레쓰비 카페타임'3종을 출시한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샐러리맨들의 회로애락을 실감나게 담아낸 웹툰 '미생'의 이미지를 '카페타임'에 적용해 주 타깃인 20~40대 직장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레쓰비 카페타임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미생의 주요 등장인물과 어록을 넣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돼 골라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카페타임 아메리카노'는 주인공 장그래의 듬직한 선배인 김대리 캐릭터로 기분 전환이 필요한 오후 시간에 커피 한잔이 생각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직장인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서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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