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소프라노 임선혜, 배우 윤영석, 신영숙, 에녹과 함께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바로 오늘(23일) 오후 2시 진행한다.
배우들이 직접 영화에서 꼭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까지 알차게 채워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바로 오늘 오후 2시부터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 6월, 성대하게 막을 내렸던 뮤지컬 ‘팬텀’의 실황을 담은 영화다.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팬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통 소프라노, 발레, 오페라 등 다양한 무대 예술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와 대극장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일반 공연 실황용 카메라가 아닌 영화용 카메라를 사용해 무대의 풍부한 색감을 그려낸 동시에 철저한 계획에 따른 촬영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끊어지지 않게 연결,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마치 관객이 무대에 함께 있는 것 같은 영화적 촬영과 편집으로 대극장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뷰를 제공해 새로운 뮤지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며 개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12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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