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버논, "첫 영어곡 '2 MINUS 1' 큰 전환점 됐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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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버논, "첫 영어곡 '2 MINUS 1' 큰 전환점 됐다" [화보]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1.11.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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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조슈아, 버논 화보. 제공=보그코리아.
그룹 세븐틴 조슈아, 버논 화보. 제공=보그코리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조슈아와 버논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세븐틴 조슈아, 버논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한층 짙어진 매력을 발산,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조슈아와 버논은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며 과감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포즈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강렬한 눈빛과 성숙한 카리스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개성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룹 세븐틴 조슈아 화보. 제공=보그코리아.
그룹 세븐틴 조슈아 화보. 제공=보그코리아.

이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슈아와 버논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수록곡이자 세븐틴의 첫 영어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업물을 서로가 너무 좋아했다. 100% 만족하는 곡이고, 이번 작업이 큰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더해 조슈아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 "캐럿들(세븐틴 팬덤명)을 직접 못 보니까 되게 무기력해진다. 저희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없다면 음악을 만드는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전 세계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룹 세븐틴 버논 화보. 제공=보그코리아.
그룹 세븐틴 버논 화보. 제공=보그코리아.

버논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이 있냐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욕심이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세븐틴 노래를 알릴 수 있을까 같은 욕심이다. 갈 데까지 가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세븐틴 조슈아, 버논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2월호와 공식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슈아와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2월 8일 2021년 'Power of 'Love''(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あいのちから)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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