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 tvN '골든일레븐2'이 오늘(25일) 첫 방송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 꿈나무들의 놀라운 실력이 공개돼 대한민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엿보게 할 전망이다. 가운데 지난 시즌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0여 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1차 선발된 축구 꿈나무들은 이천수, 조원희, 백지훈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각자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에 선배로서 감동을 받았다"는 이천수, "기술적으로 너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조원희, "한국 축구의 미래가 진짜 밝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고 있다"는 백지훈까지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 꿈나무들의 축구 실력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골든일레븐2'는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골든일레븐2'는 11월 25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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