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이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4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두 주인공 '몬티'와 '다이스퀴스'의 찰떡같은 케미와 중독적인 넘버에 매료된 관객들은 페어별로 다른 애드리브를 보기 위해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의 관객 평점은 인터파크 티켓 기준 초연 9.6점, 재연 9.8점에 이어 또 한 번 9.8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게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4차 티켓으로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9일 회차까지 약 2주 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쇼노트 공식 홈페이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쇼노트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2022년 2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특히 이번 오픈 회차 중 1월 4일~9일 공연은 12월 2일까지 쇼노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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