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1기 당 7만원 추가 시 2만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대행 서비스’를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11번가가 판매하는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료는 산소 1기(66㎡기준)당 7만원이며 산소 1기(봉분)를 추가 시 2만원의 비용이 더해지며 산소의 위치 정보를 메일 혹은 팩스로 전달하는 고객은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또한 매년 11번가에서 벌초대행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10% 할인 받을 수 있다.한편 11번가에 따르면 매년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증가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2011년 8월 이후 매출이 100%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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