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오늘(9일)부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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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오늘(9일)부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시작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1.12.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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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 콘서트 '리버스' 포스터. 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온앤오프 콘서트 '리버스' 포스터. 제공=WM엔터테인먼트.

'명곡 맛집'  그룹 온앤오프(ONF;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오늘(9일)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온앤오프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첫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리버스)를 개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약 2년 만에 팬들과 대면으로 만난다.

이번 공연은 9일, 10일 양일간은 오프라인 공연, 11일과 12일은 온, 오프라인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여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9일 오픈된 팬클럽 선예매에서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4회차의 오프라인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약 2년 만의 대면 공연으로 수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구스범스)를 발매한 것은 물론, 12월 말 내국인 멤버 전원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다양한 발매 곡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첫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 참여했고,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3일 발매한 신곡 'Goosebumps'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1위를 포함해 전 세계 16개 지역 및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글로벌한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공개 5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천만 뷰를 돌파, 발매 직후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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