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의 호남기업 지식인 협의회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호남기업 지식인회(회장 서문환)는 올해 7월 출범한 남양주를 사랑하는 봉사단체로 지난 8월 19일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호남기업․지식인 협의회는 와부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로 하고 백만원의 후원금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주)님프만 대표이사인 서문환 회장은 "호남기업․지식인들과 함께 그늘진 곳이 없는 따뜻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기업․지식인 협의회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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