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용승, 미국 현지 코로나19 완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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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용승, 미국 현지 코로나19 완치 판정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1.12.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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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 멤버 용승. 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 멤버 용승. 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VERIVERY) 용승이 미국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멤버 용승 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미국 방역 당국의 판단에 따라 현지 시각 12월 27일 오전(한국 28일) 자가격리가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용승 군의 안전한 귀국까지 총력을 다 할 예정이며, 한국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귀국 후 10일동안 자가격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용승 군을 제외한 베리베리 전 멤버는 귀국 직후에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시행 중에 있으며, 이상징후 없이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젤리피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베리베리 용승은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던 지난 12월 17일(한국 18일) 미국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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