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올해 음반 판매량 1천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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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올해 음반 판매량 1천만장 돌파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1.12.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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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엔시티)가 2021년 총 음반 판매량 1천만장을 돌파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는 NCT 127, NCT DREAM(엔시티 드림), WayV(웨이브이)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올해 발매한 신보가 905만 6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185만 5천여장을 기록, 2021년 한 해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 1천여장(12월 27일 기준)에 달했다.

특히, NCT DREAM은 5월 발매한 정규 1집 '맛'(Hot Sauce) 및 6월 리패키지 'Hello Future'(헬로 퓨처)로 331만여장, NCT 127은 9월 정규 3집 'Sticker'(스티커) 및 10월 리패키지 'Favorite'(페이보릿)으로 362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리패키지 합산 기준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더불어 12월 발매된 NCT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 역시 현재까지 174만여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NCT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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