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진진&라키가 본격적인 유닛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에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이전 커밍업 티저에서 공개된 진진&라키의 아이덴티티 컬러와 캐릭터가 다시 한번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30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앨범 프리뷰,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는 두 사람의 유닛 앨범을 손꼽아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진진과 라키는 아스트로 내에서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로 활약함과 동시에 작사, 작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쳐왔다. 단체 활동을 통해 이미 검증된 두 사람의 역량이 이번 미니 앨범 'Restore'에도 고스란히 담겨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자타공인 아스트로의 '재능 자판기'를 넘어, 유닛으로 두 번째 데뷔를 앞둔 진진&라키가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2022년 가요계를 물들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estore'는 내년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월 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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