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열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커버 이미지에는 10인 10색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겼다. 골든차일드의 시크한 무드와 에너제틱한 아우라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커버 이미지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입술 피어싱 등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역시 '아 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골든차일드는 '아 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노래와 랩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끌어내기로 유명한 펑크 우치노(Funk Uchino)가 가사 작업에 참여해 골든차일드만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데뷔 싱글에는 '아 우!!' 외에도 '워너비'(WANNBE)와 '담다디' 일본어 버전이 함께 실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질 전망이다.

골든차일드의 일본 데뷔 싱글 '아 우!!'는 오는 2022년 1월 26일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