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일까지 공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2월 13일로 공연 기간을 연장한다.
'빌리 엘리어트' 역의 김시훈, 이우진, 전강혁, 주현준은 이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한 시간을 "12년, 13년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라 말한다. 공연이 거듭될수록 더욱 섬세해지는 연기 그리고 테크닉에 감성까지 결합된 완성도 높은 춤은 감동 이상의 뭉클함을 전해준다.
2021 - 2022 시즌에서만 만날 수 있는 4명의 빌리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22년 2월 13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구정 연휴를 포함한 마지막 공연까지의 티켓은 2022년 1월 5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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