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한아름컴퍼니 박기정 대표는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허성태의 매니지먼트 업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덧붙였다.
허성태는 지난해 JTBC 드라마 '괴물'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고요의 바다'를 통해 브라운관과 OTT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덕수役을 연기하며, '월드 빌런'이라는 애칭을 얻어,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흥행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한편 허성태는 2022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 '붉은 단심'을 필두로 영화 '소년들' '야행'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허성태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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