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D-2 '에이티즈 "2년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강렬한 무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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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D-2 '에이티즈 "2년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강렬한 무대 준비"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2.01.05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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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를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주부터 매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카운트다운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영상 속 에이티즈는 "약 2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이렇게 에이티니를 다시 만날 날이 다가오니까 너무 기쁘고, 빨리 만나고 싶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2년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무대를 준비 중이니까, 함께 재미있는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 강렬한 무대, 엄청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4일 에이티즈의 공식 팬카페에는 공연장 안전 수칙을 위해 함성 대신 새로운 응원법에 대한 안내문이 게재됐다. 공연장 입장시 배부되는 응원용 '캐스터네츠'로 에이티즈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전하기로 한 것.

이에 팬들은 "이 시국 응원법으로 캐스터네츠 나눔 하는 정성 최고", "집에서 박수로 연습 들어간다", "캐스터네츠 부숴줄게", "공연 때 단체로 캐스터네츠 응원하면 멋있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서울 공연은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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