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오늘(7일) 2022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에이티즈의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2020년 개최된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맵 더 트레저'(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 이후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로, 에이티즈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기다림과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상황.
공연 관계자는 "2년만에 직접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퍼포먼스 킹' 에이티즈의 더욱 화려한 무대와 함께 한층 깊어진 감성 보컬까지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팬 분들께서 많이 기다리셨던 최초공개 무대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에이티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된 '캐스터네츠' 응원법은 공지 당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오늘부터 일주일간 '캐스터네츠 꾸미기' 콘테스트까지 진행하며 공연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의 서울 공연은 1월 7일부터 9일까지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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