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절대적인 흥행작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멈출 줄 모르는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갈 2차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특히 '꿈의 무대'라는 명성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갔던 '지킬앤하이드'이기에 1차 캐스팅 라인업에 이어 2차 캐스팅 라인업에도 계속해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1차 라인업 배우 중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민경아는 오는 2월 20일까지의 무대를 끝으로 2차 라인업 배우들에게 바통을 넘긴다.
부정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통하는 '지킬앤하이드'는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당신이라면'(Someone Like You), '한 때는 꿈에'(Once Upon a Dream), '그의 눈에서'(In His Eyes), '시작해 새 인생'(A New Life) 등 수많은 킬링 넘버, '지킬/하이드'는 물론이고 '루시'와 '엠마'까지 배우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한민국 뮤지컬의 대명사로서 17년간 단 한 번도 실패 없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이번 시즌은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이자 '지킬앤하이드'를 가장 많이 공연한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한 샤롯데씨어터와의 조화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한 공연으로 오랫동안 장기 공연을 이어가는 만큼 샤롯데씨어터에서도 지킬 로고가 새겨진 특별 한정판 MD를 선보이고 있으며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2차 캐스팅 라인업의 공개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더해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2월 20일까지 1차 라인업 캐스트의 공연이 이어지며 계속해서 오는 2월 25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2차 라인업 캐스트의 공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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