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사무엘 측과의 긴 대화 끝에 상호 간의 오해를 종식 시키고 원만하게 합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전속계약 분쟁 종료를 알렸다.
이에 브레이브 관계자 측은 "수년간 김사무엘을 진심으로 아끼며 함께 성장해왔다. 대화를 통해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양측 모두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김사무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사무엘은 공연 계약 체결과 정산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지난 2019년 5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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