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X 둘러싼 살인사건 발생→충격&반전 거듭"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 차학연이 본격적으로 다크웹 배후를 찾는 추격전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 심상치 않은 공조 현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우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동욱과 위하준이 찾은 장소는 과거 이동욱이 살았던 동네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편지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범상치 않은 단서의 등장으로 긴박한 전개를 예고한다.
과연 이동욱을 위협하는 다크웹 배후 X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한 '배드 앤 크레이지' 9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의미심장한 단서를 근거로 다크웹 배후 X를 향한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운을 뗀 뒤 "X를 둘러싼 살인사건 발생과 함께 충격과 반전을 거듭할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는 오늘(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며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1월 15일 휴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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