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우리가 글로벌 건설 리더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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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리가 글로벌 건설 리더 주역”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3.08.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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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2013년 신입사원 수련대회’ 개최

▲ 현대차그룹의 건설계열사 신입사원 283명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2013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신입사원들이 표선해수욕장에서 씨름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매일일보 이혜진 기자] 현대건설은 ‘2013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 표선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현대건설 신입사원 261명을 비롯해 현대종합설계와 현대스틸산업, 현대C&I 등 건설계열사 22명을 포함, 총 283명의 신입사원과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입사원들은 28일 입소식에 이어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 체육대회를 가졌으며 29일에는 한라산 등반과 비전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는 현대인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30일에는 CEO 특강과 제주문화체험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정수현 사장은 신입사원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들이 현대건설의 도전정신과 열정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감과 열정,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현대건설이 글로벌 톱 건설리더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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