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메가박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과 음향이 결합된 기술을 통해 관객이 마치 영화 한가운데 있는 듯한 극강의 몰입을 선사하는 `돌비 시네마’의 3월 개봉 영화를 소개한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더 배트맨>과 <모비우스>다.
'돌비 시네마'는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배치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며, 다채로운 색감, 화질, 선명한 대비를 보유한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한번 경험한 관람객들이 다시 일반 영화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Can’t go back) 궁극의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3월 1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The Batman)'은 DC 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의 대결을 그린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로버트 패틴슨이 보여줄 새로운 배트맨의 모습과 ‘혹성탈출’ 리부트(reboot) 시리즈로 완벽한 연출을 선보인 맷 리브스 감독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더 배트맨’은 국내 개봉 일주일 전부터 이미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메가박스는 '더 배트맨(The Batman)' 개봉을 기념해 메가박스만의 시그니처 굿즈인 오리지널 티켓 증정과 더불어 ‘더 배트맨 콤보’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더 배트맨’ 오리지널 티켓은 배트맨과 배트맨 엠블럼이 그려진 2가지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30일에 개봉하는 '모비우스(Morbius)'는 희귀 혈액 질환을 앓던 모비우스 박사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치료제를 찾던 중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안티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연기했던 자레드 레토가 세상을 구할 능력과 파괴할 본능을 동시에 지닌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역을 맡았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베놈' 제작진이 선보이는 <모비우스>만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릴감 넘치는 액션에 <돌비 시네마>의 차별화된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생동감을 더하며 더욱 다이내믹한 극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앞서 소개한 영화 외에도 올해 돌비 시네마에서 <쥬라기 공원>, <탑건> 등의 대작들을 줄줄이 선보이며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적으로 14개 국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의 경우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영관이다. 지난 2020년 7월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이 공식 개관했으며 현재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전국에 총 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