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에서는 3월 9일에 진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 2월 17일까지 투·개표소 29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3월 4일~5일과 선거가 이뤄지는 3월 8일~9일에 투·개표소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해 개표부터 종료시 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 소방차 1대와 5명의 소방력을 배치해 현장 출동태세를 확립한다.
강윤규 서장은“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없이 선거 투·개표를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