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대통령 선거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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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대통령 선거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3.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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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 (사진=대전시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3월 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 소방관서가 3월 8일부터 개표 종료 시 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시에서는 사전투표소 82개소, 투표소 366개소, 개표소 5개소 등 453개소에서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된다.
소방본부에서는 사전투표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여 초동조치 및 긴급출동테세를 확립하고, 3월 9일에는 개표소 5개소에 소방차 전진배치 및 투표소 내부에 소방공무원을 고정배치하여 초기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개표소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로 화재 없는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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