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KZ(디케이지) 재찬이 매거진 '빅이슈' 4월호 커버를 화려히 장식했다.
이날 재찬은 커버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맨틱 에러' 방송 후 변화에 대해 ‘음원 차트 역주행’을 꼽았다.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게 목표였다. 활동기도 아닌 지금, 컴백을 앞두고 DKZ 노래를 많이 듣고 사랑해주셨다는 게 굉장히 감동적이다"라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재찬이 속해있는 그룹 DKZ는 지난 타이틀곡 '뤼팽'(LUPIN)과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 등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바, 거침없는 활동 스펙트럼을 보였다. 이어 팀 명 변경과 새로운 멤버 영입을 통해 6인조로 재정비 후 4월 12일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체이스 에피소드2. 마음)로 활동을 시작한다.
6인조로 구성된 DKZ는 새 멤버 세현, 민규, 기석과 함께 색다른 시너지를 보일 것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음악성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으로 재찬의 화보 및 인터뷰가 수록된 272호는 4월 1일 발행된다.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정기구독과 온라인숍 구매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 코리아 온라인 숍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재찬은 DKZ 본격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면모를 공개,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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