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지혜 기자]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진행한다.
단지는 초등학교·어린이집과 접해있어 통학에 유리하다.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이 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자이갤러리 2층에 있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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