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샵은 11일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GS샵 더 뷰티’ 행사를 개최한다.

GS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많은 히트상품을 배출하며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뷰티명가 GS샵'의 현재 모습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K-뷰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뷰티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장에는 GS샵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애비뉴 드 보떼(AVENUE de BEAUTY; 아름다움의 길)’라는 주제에 맞춰 설치미술 형태로 전시됐다.

주요 브랜드로는 △조성아, 이경민, 정현정, 이순철, 제니하우스, 태양, 재클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티스트 라인 △SK-II, 미키모토, 오리진스, 로라메르시에, 안나수이, 스틸라, OM 등 명품 브랜드 라인 △한율, 이자녹스, 아이오페, 베리떼, 수려한, 프로스틴, S다이어리, 서인영의 에지핏 등 국내 브랜드 라인 △쌍빠, 모노더마, 세타필, 빅토리아 에그팩, 빠니에 데 썽스, 닥터루인스, 스트라이벡틴, FAB, 마마스 등 수입 브랜드 라인 △바비리스 프로, 밀크쉐이크, 실크테라피, 에스프레소 등 헤어브랜드 라인 등 5개 카테고리 40여 개의 브랜드다.

또한 오중석 작가의 눈으로 담은 조성아, 이경민, 정현정, 태양, 제니하우스, 재클린 등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진전이 열렸으며 각각의 아티스트들이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는 ‘더 뷰티 쇼’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허태수 GS샵 사장은 “오늘 행사는 GS샵이 단순히 화장품과 이미용 제품을 취급하는 판매처를 넘어서 대한민국 뷰티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선언의 자리”라면서 “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대한민국을 넘어 GS샵이 진출한 6개국을 비롯한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뷰티 열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