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이마트 오산점에서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팸 선물세트 30개(1백만원 상당)를 오산시에 기탁했다.

이마트 오산점은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사회공헌테마를 정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지난 7월에는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드림스타트센터 아동들에게 선풍기(1백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는 노후된 주거시설로 추운겨울을 보내야하는 저소득가정 대상자를 선정해 주거시설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마트 오산점 피범희 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