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BE THE SUN' 아시아 투어는 오는 9월 24~25일 자카르타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BE THE SUN'의 막을 여는 첫 번째 지역이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공연이 될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세븐틴의 높은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세븐틴의 'BE THE SUN'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월드투어로, 세븐틴과 전 세계 캐럿(팬덤명)이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되어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호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매 공연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믿고 보는 공연 장인'으로 불리는 세븐틴이 이번 월드투어 'BE THE SUN'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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