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경찰이 치안 수요 증대에 따라 청장 계급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를 통과하지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경찰청이 제출한 인천경찰청장 계급 격상 방안을 검토한 결과 보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인천경찰청 직제 조정안은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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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경찰이 치안 수요 증대에 따라 청장 계급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를 통과하지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경찰청이 제출한 인천경찰청장 계급 격상 방안을 검토한 결과 보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인천경찰청 직제 조정안은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