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 수질분야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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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 수질분야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09.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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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능력 향상 인정받아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이 국가에서 실시하는 숙련도 시험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2013년 환경측정분석기관 수질분야(폐수) 숙련도시험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06년부터 `12년까지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올해도 구리 등 14개 전 항목에서 우수 결과를 얻어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숙련도 시험평가는 환경오염물질의 측정분석 능력을 향상시키고 측정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제고를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민간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공급받은 미지의 시료에 대한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이정복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경과 보건 전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획득, 국제환경 학술세미나 참여, 선진 외국대학 등과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구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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