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독점 공개
7일 7색 셀프 프로그램 소개 영상..."내가 사는 2U(이유)", "눈물 없이 볼 수 있는 감동 실화"
7일 7색 셀프 프로그램 소개 영상..."내가 사는 2U(이유)", "눈물 없이 볼 수 있는 감동 실화"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엘에이)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손수 작성한 특별한 소개서를 담은 '7인 7색 셀프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슈가는 "눈물 없이 볼 수 있는 감동 실화"라며 평론가 스타일의 소개서로 주목을 끌었다. 다음으로 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핫했던 주제"라며 "이걸 보고 저도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걸 보고 여자친구가 생겼어요"라는 위트 넘치는 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은 "당신의 마음에 버터(BUTTER)처럼 녹아들어가 다이너마이트(DYNAMITE)처럼 폭파시킬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라며 곡명을 활용한 센스 넘치는 소개와 함께 깜찍한 그림까지 더하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뷔는 "우리의 춤은 아무도 막지 못한다. PERMISSION TO DANCE"로 시작해 라임을 완벽하게 맞춘 독특한 소개서를 공개했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 작성한 소개서에는 영어가 없었고 모두 애드리브였다는 사실이 밝혀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RM은 "바이러스의 거대한 비극을 뚫고 극복해낸 일곱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감동 이야기", "하이브 방시혁 의장도 극찬한 바로 그 공연!" 등 보드판을 가득 채운 완벽한 소개로 멤버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제이홉은 "눈치 보지 마! 불편해하지 마! 왜 두려운데? 너의 영혼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라며 음성지원 될 정도로 자신만의 개성을 가득 담은 소개서로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처럼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각양각색의 소개서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는 팬데믹 후 2년, 긴 휴식을 깨고 돌아온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첫 대면 콘서트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와 LA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으로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되고 있다. 2019년 월드투어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마주한 방탄소년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역대급 무대와 'ON'(온), '불타오르네', 'Dynamite'(다이나마이트), 'Permission to Dance' 등 2시간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히트곡들, 그리고 LA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을 매진시킨 5만여 명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그대로 담겨있어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물론,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디즈니+는 디즈니+ 데이를 맞이해 오는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신규 가입자 및 재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달 구독권을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들에게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직접 만나고,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라이브 필름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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