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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한국영상대학교가 제작한 상업영화 ‘오! 마이 고스트’가 15일 전국 300여 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개봉에 앞서 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14일 저녁 5시 30분 서울 용산 CGV에서 시사회와 함께 배우 정진운, 안서현, 지대한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들은 오는 오는 16일 저녁 6시 30분 CGV 세종, 17일오후 3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나 영화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대학에서 학생과 교수들이 학교 장비를 활용해 상업영화를 제작해 전국 300여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것은 K컨텐츠의 발전과 그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한국영상대학교는 향후 동명의 웹툰도 제작하여 네이버에 공개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