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도 5년 연속 수상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리아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3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패스트푸드 시상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65개 산업, 289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롯데리아는 1979년 창립 후 34년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 세련된 매장, 고객 감동 서비스를 통해 업계 1위를 이뤄낸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수상했다.또한 롯데리아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인 ‘TGI프라이데이스’도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역대 5년 연속 선정됐다.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 결과 3년 연속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 레스토랑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열심히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리아는 지난달 30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스트푸드부문 롯데리아, 커피전문점부문 엔제리너스커피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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