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앳홈은 자사 프리미엄 커피머신 ‘빈프레소’를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천원짜리 변호사’에 협찬한다고 28일 밝혔다.
빈프레소는 개인 맞춤 이퀄라이저(equalizer) 시스템을 통해 원두량, 커피 추출량, 물 온도, 우유 거품 등을 취향에 맞춰 마음껏 조절할 수 있고, 이러한 설정값을 국내 최초 7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에서 손쉽게 세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세계 1위 커피 모터펌프 업체인 율카(ULKA)의 모터펌프를 사용해 가장 이상적인 탬핑(tamping) 압력으로 완벽한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우유가 포함된 라떼 등도 자체 개발한 튜브스팀 시스템을 통해 원터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머신 사용 시 번거로울 수 있는 세척도 우유 시스템 세척, 추출기 세척, 배관 세척, 헹굼 등 원터치로 4가지 세척이 가능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와 K-장남을 주축으로 한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을 담은 스토리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의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각각 22.1%, 8.5%의 시청률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가정과 회사에서 커피머신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드라마가 사실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요즘은 정해진 맛이 아닌 내 기분, 입맛, 취향에 맞춘 유연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빈프레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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