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국민카드는 가을을 맞아 KB국민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5일까지 행사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생활편의 업종에서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 2000 포인트리를 일별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10회 한도로 제공한다. 이 행사는 생활밀착형 업종인 병원, 약국, 음식점, 주유소, 마트 등에서 이용 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권 행사도 마련했다. 11월 30일까지 네이버 항공권 예약 플랫폼에서 ‘와이페이모어’를 통해 KB국민 체크카드로 국내선 노선 발권 시 결제금액의 최대 8%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이달 말까지 새롭게 출시된‘KB국민 스맨파 체크카드’ 마스터(Master) 브랜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다양한 공연을 최대 60% 할인 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 특화 상품인 ‘KB국민 리브 Next 카드’발급 시 선착순 1만 50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쿠폰 5000원권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가능하다.